‘금쪽’ 금쪽이 父, 1형 당뇨 딸 걱정에 쪽잠 “10번 정도 119…제 손으로 세 번 심폐소생술”

백아영 입력 2022. 11. 18. 22:12 수정 2022. 11. 18.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이 父가 딸의 건강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혈당 쇼크로 응급실을 찾은 적이 있는 만큼 평소에도 관리가 필요한 둘째 딸에 대해 금쪽이 父는 “한 10번 정도 119에 실려 갔던 것 같다. 저도 제 손으로 심폐 소생술을 세 번이나 했다”고 하며 “한 번은 너무 심각해서 의사선생님이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 아내 때도 너무 힘들었는데 아이의 마지막을 준비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비교가 안 되더라. 10살인데. 그때 기도를 했는데 어떻게 되든 괜찮으니 숨만 쉬게 해 달라고 했다. 감사하게도 퇴원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