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너무 컸나…혹평 쏟아지는 ‘술꾼도시여자들2’, 암 환자 설정 독 됐다 [TEN스타필드]

태유나 입력 2022. 12. 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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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술도 도시도 버리고 시작된 티빙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가 호불호로 나뉘고 있다.

자연 치유가 됐다고 하나 암 투병을 했던 20대 여자가 또다시 술을 퍼마시는 모습이 좋게 보일 리 있을까.

산속 생활로 유방암이 자연치유 된 한선화, 담배를 끊은 정은지, 핸드폰을 끊은 이선빈이 시즌1만큼의 웃음을 안길 수 있을지, ‘술도녀2’에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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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의 듣보드뽀》
‘술도녀2’ 한선화, 산 속 생활로 유방암 자연 치유 되자마자 ‘술’
독이 된 암 환자 설정, 시즌1에 비해 유튜브 조회수도 현저히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