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논란 후…무주택자 벗어났는데 ‘집값 폭락’

김유진 기자 입력 2022. 11. 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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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과거 유재석에게 ‘집값을 잡아달라’고 말한 뒤 생겼던 후폭풍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당시에 집값 때문에 화가 많이 나 있을 때였다. 집값을 잡을 것이니까 사지 말라고 해서 안 사고 있었는데, 부동산 발표할 때마다 집값이 몇 억씩 올라가더라. 나보다 힘 있는 누군가 한 마디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었다”라고 토로했다.

이후 김광규는 지난 4월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56년 만에 마련한 첫 자가를 공개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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