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마당이 정원수준..딸과 로맨틱 일상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서효림이 영화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서효림이 개인 계정을 통해 “집앞에 이쁜 벚꽃이 피어서 마음이 폭신폭신 달콤한 하루”라며 사진을 게재, 마치 팝콘처럼 터진 벚꽃잎들이 눈길을 끈다. 

서효림은 “#봄아어서와”라며 설레는 모습. 특히 딸과 함께 마당 정원도 가꾸는 모습을 공개한 서효림은 “오자마자 물주기”라며 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널찍한 마당에서 영화같은 일상을 보내는 서효림 모녀 모습에 훈훈하면서도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효림은 MBC ‘옷소매 붉은 끝동’,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 출연해 톡톡 튀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시모 김수미와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영화 ‘인드림’ 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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