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초점]김신영이 왜 난처해야 하나? 화려한 출발을 준비한 ‘전국노래자랑’, 시작부터 방송 순서로 ‘삐그덕’!

이정혁 입력 2022. 10. 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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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해진 김신영이다.

고(故) 송해에 이어 개그우먼 김신영이 진행을 맡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방송 순서를 두고 대구 지역에서 섭섭함을 표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

방송가 등에 따르면, 김신영이 MC 바통을 이어 받아 제일 먼저 녹화를 한 곳이 대구 달서구인데 편성에서 경기 하남시에 순서를 내주게 되면서 이번 논란은 시작됐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신영 호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16일 경기 하남시편으로 닻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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