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출연료 회당 300만 원?..주는 대로 받겠다”

박아람 입력 2022. 9. 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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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신영이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소감과 출연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유튜브채널 ‘연예뒤통령’에서 “‘전국노래자랑’ 측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이, 경력, 라디오 DJ, 상징성, 인지도 등을 고려해 김신영을 후임 MC로 생각해왔다”며 “‘전국노래자랑’의 출연료가 센 편은 아니다. 송해 선생님이 받은 출연료는 회당 300만 원, 한 달에 1200만 원 수준이다. 과거에는 그게 상당히 큰 금액이었지만 지금은 MC라는 중책에 비해 상당히 낮은 개런티다. 보통 종편에서는 회당 출연료로 600만~700만 원을 준다. 하지만 김신영은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기꺼이 하겠다고 화답했다”라고 말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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