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부국제’ 단독 MC인데…드레스 찢었다 ‘경악’ (연매살)

오승현 기자 입력 2022. 12. 1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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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김아중이 단독 MC를 맡은 부산국제 영화제 드레스 피팅 중,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찢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 최종회에서는 배우 김아중(김아중 분)이 부산국제 영화제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천제인은 “부산국제 영화제 단독 MC인데 이 정도는 해야 한다”며 “선배님이 이번 부국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며 빨간 드레스를 입은 김아중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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