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김규리 19세 첫만남에 반했다 “얼굴서 빛이 나, 지금도 똑같이 예뻐” (‘미우새’)

입력 2022. 9.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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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김규리와 심쿵 케미를 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종민은 여사친 김규리를 찾았다.

김종민은 과거 김규리와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19살에 봤다. 그 당시에 패션모델이었다. 되게 예쁜애가 앉아있더라. 처음 봤는데 빛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종민은 김규리에게 한국화를 직업 배우며 그림 그리를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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