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14세 첫사랑 아내와 첫만남→만남과 헤어짐 반복”(뜨겁게 안녕)

박아름 입력 2022. 11. 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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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4세에 (아내를) 처음 만났고,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사이”라며 첫사랑 아내에 대해 입을 연 김현중은 “둘의 생일이 같아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까지 똑같다”며 ‘운명론’을 펼친다.

김현중은 아내와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과정을 밝힌 뒤 “가정을 잘 유지하는 게 아내에게 보답하는 방법”이라며 한결 성숙한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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