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52세 맞아? 170cm의 완벽한 청바지핏…뒤태가 예술이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혜수가 완벽한 청바지핏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쇼핑 중인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바지에 후드티를 착용한 편안하면서도 네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김혜수. 자연스럽게 걷는 모습은 화보를 떠올렸다.

키가 170cm인 김혜수는 운동화를 신고도 완벽한 청바지 핏을 자랑하며 늘씬한 뒤태와 비율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또한 마스크에 안경을 착용, 얼굴의 절반을 가렸음에도 김혜수만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영화 ‘밀수’ 촬영을 마쳤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 출연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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