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지호 “40대부터 우울한 감정 느끼고 열정 사라져”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MBC
‘일타강사’가 40대라는 나이에 대한 고찰을 함께 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김미경 강사가 나서 인생에 있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들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경은 ‘마흔, 두 번째 꿈을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40대 나이를 기준으로 한 인생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김미경은 40대가 되면 모든 희망이 현실로 드러나게 된다고 한다. 이에 공감을 표한 40대 배우 김지호와 가수 박정아는 40대가 되면서부터 우울한 기분을 느끼고 열정이 사라진다고 덧붙이기도.

강사 김미경의 인기를 입증하듯 너도나도 팬심을 고백하는 가운데, 홍현희는 특히 힘들 때 김미경의 강의를 찾아본다고 한다. 홍현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 때 김미경의 강의를 찾아본다는 것.

김미경은 특유의 직설적이고 호탕한 입담으로 수강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힐링을 선사한다. 수강생들은 강의 내내 김미경에게 열정적으로 호응했다고 해 강의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진다.

김미경은 한편, 동창회는 60대부터 나가는 걸 추천, 이에 동창회에서 물어보지 말아야 할 몇 가지 금지어를 예로 들며 수강생들을 폭소케 한다. 4일 오후 9시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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