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홍지윤에 사심 폭발 “명절에 집에 같이 가면 엄청 좋아하겠다” (‘이십세기 힛트쏭’)

입력 2022.09.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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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트롯 바비’ 홍지윤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홍지윤의 노래가 끝나자 김희철은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명절에 집에 같이 가면 엄청 좋아하겠다”라고 사심을 폭발시켰다.

김희철은 홍지윤에게 “이렇게까지 사랑받는 이유를 지윤 씨가 생각했을 때는 뭐가 있냐”라고 물었다.

김민아에게 등을 돌린 채 홍지윤만 바라보고 있는 김희철의 모습에 김민아는 “나한테 아예 등 돌리시는 거냐. 다른 방송이냐”라며 어이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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