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순자, 영철에 식었나? “방송하러 나온 듯”→정숙·영숙, 순애보 직진녀들[종합]

이혜미 입력 2022. 12. 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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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커플’ 영철과 순자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됐다.

정숙과 영숙은 각각 영식과 상철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앞서 영식이 장거리 연애를 이유로 정숙에 선을 그은 가운데 정숙은 노력의 기회조차 잃은 상황에 “용기내서 왔는데 제대로 알아가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것 같아 속상하다. 왜 이걸 37살에야 깨달았나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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