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증량했던 14kg 빼는 중? 점점 슬림해져 “옷 맞기 시작”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남궁민이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11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열일 후 퇴근 간신히 옷 맞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검은색 티셔츠에 바지, 가죽 재킷을 입고 호텔 의자에 앉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올블랙 의상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까지 더해지니 남궁민의 시크한 매력이 정점을 찍는다.

특히 남궁민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14kg 증량하는 노력을 기울였던 바. 드라마 종영 후 보다 슬림해진 몸매 변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간신히 옷이 맞는다는 표현처럼 옷이 찰떡처럼 잘 어울려 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 출연했다.

(사진=남궁민 SNS)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