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잘돼서 좋아” 신기루… 김민경의 진심 담은 고백에 ‘눈물 펑펑’ (‘한도초과’) [종합]

박근희 입력 2022. 12. 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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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초과’ 신기루가 초과즈들의 마음 고백에 눈물을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한도초과’에서는 초과즈 멤버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예능의 춤선을 벗어나 전문 댄서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경은 신기루에게 다가가 “네가 잘돼서 좋아”라며 울음을 참으며 말했다.

김민경은 “오늘 다 울었다”라고 말했고, 신기루는 “내가 혼자 서 있는데 너희가 올거라는 걸 알았다”라며 앞서 멤버들이 한명씩 다가와서 마음을 전해준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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