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면 다해”..유재석의 철 지난 가학 예능, 폭력·고통으로 ‘웃음팔이'[TEN스타필드]

태유나 입력 2022.09.10.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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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디즈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이하 ‘더 존’)가 첫 화부터 가학적인 전개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멤버로는 ‘런닝맨’에서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였던 유재석, 이광수가 다시 만났고, 소녀시대 유리라는 새로운 조합을 더했다.

유재석은 이광수를 보자마자 “너는 예능 안 한다고 하지 않았어?”라며 “돈 주면 다 하는구나”라고 놀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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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의 오예≫
오늘, 주목할 만한 예능
디즈니+ ‘더 존’ 가학적 코드 ‘눈살’
유재석·이광수 티키타카 케미 여전, 빈약한 퀄리티는 재미 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