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박진주 “‘놀면 뭐하니’ 안 했으면 집에서 쫓겨났을 것”

김민주 입력 2022. 10. 12. 15:36 수정 2022. 10. 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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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주가 ‘놀면 뭐하니’ 출연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배우 박진주가 출연했다.

박진주는 “놀면 뭐하니 고정 제안에 고민을 많이 했다. 예능을 많이 하진 않았는데 가끔 했던 것들이 짤처럼 많이 돌아서 들어오는 예능 제안을 많이 거절했다”고 말했다.

박진주는 “사실 대세, 라이징 같은 단어가 무섭다. 오랫동안 똑같이 가고 싶은 꿈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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