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연예인’…극장에 저러고 영화 보러온 사람, 신예은이었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예은(25)이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신예은은 25일 “버섯 왕국, 다크 랜드 비주얼부터 무지개 로드 카트 액션까지!” 등의 글과 ‘AD’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관람 소감과 함꼐 사진을 공유했다.

극장에 영화를 보러 가서 찍은 사진들이다. 짙은 남색 상의에 검정색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신예은이 영화 포스터를 들고 포즈 취한 모습이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눈만 살짝 드러낸 차림이지만, 신예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은 가려지지 않는다.

신예은의 사진을 본 배우 정지소(23)는 “오옷 언니 이거재밌엉? 나도 이거 보까 했는데 언니가보라니 봐야겠다”며 귀여운 말투로 댓글을 남기며 신예은과의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신예은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정지소가 문동은(송혜교)의 어린 시절을 맡았다. 신예은, 정지소의 열연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진 바 있다.

[사진 = 배우 신예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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