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동원 “학교는 매점맛, 공부 심하게 못해 검정고시는 포기”[SS리뷰]

박효실 입력 2022. 11. 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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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영재’ 정동원이 훌쩍 자란 키만큼이나 능청스런 입담을 자랑했다.

아닌 게 아니라 정동원의 학교생활을 묻는 질문에 ‘매점보이’라는 또래 친구들의 증언이 쏟아진 바 있다.

그는 “유튜브에 정동원 학교 생활 어떠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친구들이 ‘그저 매점’ ‘매점 가는 착한 애’이렇게 달았다”더니 “매점이 너무 좋다. 호빵도 맛있고 떡볶이에 삼각김밥 찍어 먹어도 맛있다”라며 영락없는 중학생같은 소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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