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예뻐”..송혜교 로마 여행사진에 女연예인들 난리 났다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송혜교의 로마 여행 사진에 여자 연예인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송혜교는 지난 15일 “ROMA”라며 이탈리아 로마에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송혜교는 해외 일정차 이탈리아로 떠났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혜교는 로마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명품 브랜드 F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송혜교는 해당 매장을 방문해 이 브랜드의 스포티한 의상을 착용했는데 벙거지 모자까지 쓰고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매장에 있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며 입술을 쭉 내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송혜교는 청바지에 후드 재킷을 입고 모자를 쓴채 비오는 로마에서 우산을 들고 활짝 미소 지으며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공개한 송혜교의 근황에 팬들은 물론이고 여자 연예인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현쥬니는 “진짜 힙하고 더 예뻐지고 막막”이라고 했다.

또한 박솔미는 “막 이쁘고 막 힙하고”라고 했고 개그우먼 심진화는 “피렌체두 꼭 가서 그 사진 속 풍경에서 찍어줘요”라고 반응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 실감나는 연기와 복수에 성공하는 통쾌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감동케 하며 극찬받았다.

‘더 글로리’ 파트 1, 2 모두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 드라마는 4억 1,305만 시간 누적 시청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 역대 시청 시간 6위로 올라섰다. 국내 넷플릭스 시리즈 작품으로는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을 잇는 놀라운 성과를 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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