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썩는 것 같아"…’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고통 호소 [인스타]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마감에 찌든 일상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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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김나영…3일간 문 밖으로 한번도 안 나가고 지금까지 일만 했다. 편의점도 안 갔다. 몸이 썩는 것 같다. 하지만 마감하면 자유다…오늘부터 24시 영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한창 웹툰 작업 중인 모습이 담겼다. 그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마감과 관련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야옹이 작가는 “이틀 정도는 거의 못 자고 아침에 2시간 쪽잠을 잔다”며 “마감 날 쪽잠을 자면 엄마가 전화를 해준다. 그러면 40통 넘게 걸어도 못 일어난다. 시력도 작가 되기 전에 2.0이었는데 지금은 0.1로 떨어졌다. 마감한 날은 거의 흐릿하게 안 보인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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