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김하늘 “까칠한 점 인정, 촬영장에선 사람이 쉽지 않아”[종합]

오세진 입력 2022. 11. 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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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4’ 배우 김하늘이 털털한 모습을 선보이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3일 방영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4′(이하 ‘바달집’)에서는 게스트 김하늘 편이 이어졌다.

이에 김하늘은 “그런데 그렇게 느낄 수 있다. 연기를 오래 해도 집중을 해도 부족하다. 여기는 연기를 할 게 아닌데, 촬영장은 연기를 하느라 사람들 자체가 편하지 않다”라며 연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는 긴장을 풀 수 있다고 인정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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