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4’ 로운, 김민하와 4년만의 재회에 안절부절 “누나라고 해도 될지..”

이소연 입력 2022. 11. 10. 23:02 수정 2022. 11. 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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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이 김민하와 4년 만의 재회에 앞서 안절부절못했다.

특히 로운은 김민하와 ‘학교 2017년’ 이후 5년 만의 재회에 앞서 호칭을 고민하며 긴장했다.

로운은 “누나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다. 너무 오랜만에 봐서”라며 안절부절못했다.

성동일은 김민하를 반갑게 맞아주며 “석우(로운)가 4년 전에 봤었다더라. 긴장된다더라. 민하 누나라고 불러야 할지 민하 씨라고 불러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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