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틀째 ‘라디오쇼’ 불참…김종현 아나운서 대체

김종은 기자 입력 2022. 11. 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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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이틀째 ‘라디오쇼’ 생방송에 불참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불참은 오늘이 이틀째.

전날에도 김종현 아나운서는 “박명수 씨가 오늘 개인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리며 “주말에 있었던 안타까운 사고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한 시간 동안 서로 위로를 할 수 있는 음악,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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