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父, 어릴 때부터 폭행”..변호사 직접 밝힌 ‘사건의 모든 것’ [종합]

입력 2022. 10. 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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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2) 측 법률 대리인이 박수홍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 측 변호인은 “모든 재산에 대해 가압류를 걸어놓은 상태라 (재판 승소 시) 어느 정도는 회수할 수 있다”라며 “박수홍이 (횡령 일을) 처음 알게 됐을 때 큰 충격을 받고 가족의 태도에 더 충격을 받았지만, 지금은 배우자의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으로 많이 회복되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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