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응급실 그 후..”화장실만 가면 ♥아내가 수시로 문 열어 확인” (‘라스’)[MD리뷰]

입력 2022. 10. 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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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아내를 향한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수홍의 아내 또한 힘든 상황 속에서 고충을 겪고 있었다.

박수홍은 “제가 20kg 빠질 때 아내는 20kg 쪄서 몸무게가 비슷해졌다. 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못 먹고 아내는 먹는 스타일이라 그렇다. 아내에게 원형 탈모도 생겼다. 정말 밝은 친구고 내 앞에서는 긍정적인 척 하지만 변호사나 다른 사람 앞에서는 운다더라”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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