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박수홍 측 “정신적으로 큰 흉터..母와 관계회복 원해”

김두연 기자 입력 2022. 10. 5. 16:07 수정 2022. 10. 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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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수홍(52)이 검찰 조사 도중 부친에게 폭행을 당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방송인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가 박수홍의 현재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스포츠한국과의 통화에서 “현재 박수홍씨의 컨디션은 어제보다 조금 괜찮아진 상태이다. 다만 아버지로부터 입에 담지못할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는 것에 대해 정신적으로 흉터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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