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결국 구속..”30년간 116억 횡령” 분쟁 끝 보이나 [종합]

이슬 기자 입력 2022.09.1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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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친형이 30년간 출연료 116억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해 4월 박수홍은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친형 부부에게 30년간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 했다고 고백, 총 116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또 친형 부부는 박수홍의 앞으로 8개의 사망보험을 가입하고 보험금이 친형 부부와 조카들에게 돌아가도록 설계했다고 알려져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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