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톱 女배우, 인터뷰 도중 화내…지금도 잘 나간다” (구라철)

장예솔 기자 입력 2022. 11. 1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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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리포터 시절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구라철에는 각 방송사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 리포터로 이름을 알렸던 김태진, 박슬기, 찰스가 출연했다.

박슬기가 “17년 리포터 생활 동안 그런 말을 처음 들었다. 제가 바로 옆에 있는데 너무 다 들리게 말했다”고 하자 김태진은 “일부러 들리게 하는 거다. 자기 기분 나쁘다는 것을 드러내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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