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씹어대는 괴물들” 경고→”아들, 누나 아픈일 당하면 응징 생각하는 상남자” [전문]

정안지 입력 2022. 10. 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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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남매. 진짜 베프처럼 노는 남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딴 곳에 마음 두고 싶었는지, 절대 관심 없던 큐브를 알려달라며 동생 옆에 계속 붙어있는 송아지. 똑같은걸 몇 시간째 알려주는 동생. 누나 바보야 하면서도 계속 알려주는 이쁜 동생”이라면서 “엄마는 너희가 있어 정말 든든해”라며 남매를 향한 애정과 애틋함을 드러낸 박연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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