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교수 “결혼 7년 만에 임신…태교에 좋을리 없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결혼 7년만에 임신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스폐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선은 결혼 7년만에 임신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직업특성상 범죄물을 많이 봐야하는 박지선 교수는 “태교에 좋을 리가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런가 하면, “우리 남편은 거짓말을 못 한다”라고 말한 박지선은 “콩깍지가 아니고 진짜다. 얼굴에 바로 표시가 나는 사람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선 교수는 올해 45세(만 44세)로, 2016년 결혼 이후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박지선 교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KBS ‘추적 60분’, tvN ‘알쓸범잡’ 등 범죄심리와 관련된 자문을 위해 등장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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