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투병 중에도 ♥이수근 도시락은 꼭 “일만 하는 사람이라 느낄까봐”

이슬기 입력 2022. 10. 2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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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박지연은 10월 27일 자신의 계정에 “목요일은 요니가 도시락 싸는 날이쥬”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팬들은 “요니님은 나보다 한참 어리지만 배울점이 많은 이쁜엄마예요” “지연씨 글에 남편이 일만하는 사람이라고 느낄까봐… 이 글에 마음이 너무 뭉클” “예전에 이수근님께서 방송에서 부인이 아픈데 싸주는데 그게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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