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싸줘도 XX”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에 분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Oh!쎈 종합]

박근희 입력 2022. 11. 15. 00:31 수정 2022. 11. 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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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김수미와 서효림이 서로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서효림에게 “너 왜 나랑 같이 하기 싫다고 했어”라고 물었고, 서효림은 “6개월동안 촬영하는 거 부담스럽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서효림은 “엄마가 이기적인 게 아니라 제가 부담스러운 거다. 제가 부족해서 그렇다. 결혼 전에는 배우 서효림이었는데, 지금은 온통 김수미 며느리. 배우 서효림이고 싶은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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