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말솜씨, 표현이 부족했다”…김소연, 보일러 일화 해명

[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보일러 에피소드에 관해 해명했다.

김소연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누구보다 내 건강을 가장 많이 챙겨주고 생각해 주는 남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 건강을 생각해서 너무 이른 난방보단, 적절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키우다 재미 삼아 11월 초쯤 켜자고”라고 덧붙였다. 

김소연은 지난 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상우와의 보일러 에피소드를 전했다. “남편이 11월부터 난방을 켜자고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일각에선 김소연이 이상우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김소연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

김소연은 “제 부족한 말솜씨로 표현이 한참 부족했다”며 “작년 생일에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라 그만. 걱정 감사하다” 논란을 일축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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