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측 “오늘(24일) 스페셜쇼 사전 녹화” 황영웅 입장 표명 無

[뉴스엔 김명미 기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TOP8이 출연하는 네이버 NOW. 스페셜쇼 방송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측 관계자는 2월 24일 뉴스엔에 “오늘(24일) TOP8 스페셜쇼는 오후 6시에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사전에 녹화를 끝냈기 때문에 따로 (황영웅의) 입장 표명이 있지는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황영웅은 제보자 A씨의 폭로로 상해 전과 의혹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그가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

이와 관련 ‘불타는 트롯맨’ 측은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디션 당시 참여를 원하는 이들의 동의를 얻어 결격 사유 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서약서를 받는 등 내부적 절차를 거쳐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며 “사실 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황영웅을 둘러싼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TOP8이 출연하는 네이버 NOW. 스페셜쇼는 예정대로 방송된다. 단, 이미 논란이 불거지기 전 녹화를 끝낸 만큼, 이번 사태에 대한 황영웅의 입장 표명은 없을 예정이다.

한편 황영웅은 지난 16일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녹화도 완료했다. 앞서 황영웅은 준결승전 1위 직후 SNS를 통해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던 바.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황영웅이 직접 SNS를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해 입을 열지 주목된다.(사진=크레아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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