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김우빈, 신민아 바다 투신 목격 ‘시청자 시선강탈’ [결정적장…

실제커플 신민아 김우빈이 모르는 사이를 연기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4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6회(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서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은 민선아(신민아 분)의 바다 투신을 목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선아는 이혼한 남편과 아들 양육권 분쟁을 시작하며 불리한 상황에서 제주도를 찾았다. 민선아는 우울증으로 차 사고를 내고 직업도 없이 경력단절 7년으로 아들을 뺏길 위기.

그런 민선아가 이영옥(한지민 분)과 박정준(김우빈 분)이 달달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던 술집으로 찾아왔다. 이어 술집으로 찾아온 이동석(이병헌 분)은 민선아를 발견하고 그대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고 민선아는 “편히 마셔. 내가 나갈게”라며 나갔다. 이영옥, 박정준, 정은희(이정은 분)가 그런 이동석과 민선아 사이를 주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에는 박정준이 이영옥과 다른 해녀들을 배에 태우고 바다에 나가려다 방파제에 홀로 서 있는 민선아를 목격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 더해졌다. 박정준은 민선아가 홀로 방파제에 서 있자 계속 쳐다봤고 이내 해녀들이 “사람이 빠졌다”고 소리치자 민선아 구조를 위해 배를 돌렸다.

실제커플 신민아와 김우빈이 한 작품 속에서 쿨한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한 장면. 이병헌, 한지민, 이정은까지 명품 배우들과의 케미가 더 돋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전 국민이 신민아 김우빈 눈치보기”, “진짜 커플이 같이 나오는 장면 보니 느낌이 이상하긴 하다”, “이 장면 비하인드 궁금하다”, “오늘 여기가 제일 재미있었음”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우리들의 블루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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