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비주얼 폭발’ 트렌스젠더, “남자로 살 땐 30% 행복, 여자는 90% 행복”…박미선 “내 스타일. 너무 잘생겨” 감탄

이정혁 입력 2022. 11. 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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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폭발 트렌스젠더 출연자에 박미선이 “내 스타일”이라며 외모에 감탄했다.

22일 첫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는 1년 반 전까지 남자로 살다가 여자로 살게 된 고민녀 윤지가 등장했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윤지의 과거 사진을 보던 박미선은 “남자였을 때 잘생겼을 것 같다.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 “이런 말 하면 실례지만 아깝다. 내 스타일이다. 너무 잘생겼다. 집안의 자랑이었을 것”이라고 놀라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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