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양형욱, 유언으로 이종석 빅마우스 임명 “나보다 치밀해”

김명미 입력 2022.09.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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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욱이 이종석을 빅마우스로 임명했다.

9월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13회에서는 노박(양형욱 분)이 의문의 폭발사고로 목숨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창호(이종석 분)는 어둠의 제왕 빅마우스가 노박이었다는 사실을 잡아내고 변호사로 복귀했던 바.

이곳에서는 빅마우스의 측근으로 활동한 박윤갑(정재성 분)을 비롯한 조직원들이 총출동, 그간 베일에 가려졌던 조직의 실제적인 규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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