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모른다’ 성유리 신뢰 잃은 ‘선긋기’, 소속사 대표 또 빗썸 투자자[TEN피플]

류예지 입력 2022. 10. 17. 18:16 수정 2022. 10. 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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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의 소속사 대표가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의 주식을 대거 보유한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빗썸 실소유주 강종현과 관련 회사를 전혀 모른다던 성유리의 주장 역시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17일 텐아시아의 취재에 따르면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김 모씨는 빗썸의 최대주주 비덴트의 주요 투자자 인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의 주주사를 떠나 빗썸 투자자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 이적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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