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놀리나” 지석진만 이용 당했다…불쾌한 연출에 뭇매 [SBS연예대상②]

이민지 입력 2022. 12. 18. 06:01 수정 2022. 12. 18.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연예대상’이 시청자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여기에 지석진에게 대상 트로피를 한번 들어보라는 제안까지, 시청자들이 더 마음이 불편해질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지석진은 지난해 강력한 대상 후보로 꼽혔으나 ‘명예사원상’을 받아 시청자들의 빈축을 산 바 있다.

2년 연속 지석진을 놀리는 듯한 ‘SBS 연예대상’ 연출에 시청자들은 “대체 지석진한테 왜 그러는거냐”, “지석진 약올리려고 만든 시상식임?”, “후보들한테 예의가 없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