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한 명 빠져나왔네..-48kg 감량해도 살찔까봐 ‘구토’ 씁쓸 [어저께TV]

김수형 입력 2022. 9. 27. 06:48 수정 2022. 9. 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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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무려 48kg를 감량한 사연자의 고민이 전해졌다.

26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대학교 복학을 앞둔 20대 청년이 등장,그는 다이어트 성공 후  체중과 외모 강박증이 심해졌다고 했다.

그는 “어렸을 때 놀림을 많이 당했다”며 “너처럼 살 바엔 자살해라는 말도 들어, 극단적인 험한 말을 많이 들었다”며 그렇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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