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선고나 마찬가지” 효녀가수→10년 만에 깜짝 근황 전한 이 가수 (‘특종’) [종합]

김수형 입력 2022. 10. 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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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종세상’에서 10년만에 근황을 전한 가수 이효정이 과거 아픈 기억을 꺼냈다.

이날  28년차 트로트 가수 이효정을 찾았다.

그는 27년 째 중증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신 모습에 효녀가수라는 타이틀이 붙었던 이효정.

이효정은 “2012년 어머니를 하늘로 보낸 후 남편도 사고로 잃었다 집에서 옥상에만 있어, 움츠리고 아무것도 안 했다”며그렇게 어머니와 남편을 떠나보내고 주저 앉아버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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