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아들, 화천대유서 월150만원 법인카드·사택·차량 지원 받아”

이태준 입력 2022.08.2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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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전직 임원 양모씨, 곽상도 재판 증인 출석해 법정 증언
“화천대유서 곽상도 아들, 곽병채 포함 임직원 3명에게만 사택 제공..나중에 알게 돼”
“150만원 법인카드, 외부 미팅 많아서 사용했을 것..현장업무 주로 담당해 차량도 제공 받아”
“김만배와 이성문, 화천대유 직원들이 성과급 계약 이전부터 최소 5억원 성과급 주겠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