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與비대위 가처분 결정에 “판사의 오만과 남용” 비판

장동열 기자 입력 2022.08.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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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법원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직무 집행을 정지하라는 가처분 결정과 관련해 27일 “사법부의 직권 오남용이자 판사의 정치적 판단을 앞세운 오만용(오만과 만용)”이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러고도 국민이 사법부의 판결은 믿고 따를 수 있을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대목이 가장 뼈 아프다. 사법부의 엿가락 판결로 여당은 지휘부를 잃었다”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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