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변호인단 “추가 징계처분에 UN제소 등 모든 법적수단 동원”

이세훈 입력 2022.09.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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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한 가운데 강대규(춘천 출신) 변호사가 당 윤리위 결정을 ‘재판보복행위’로 규정, UN제소 등을 언급하며 이 전 대표를 엄호하고 나섰다.

강 변호사를 포함한 이 전 대표 측 변호인단은 19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18일, 당 윤리위의 이 대표에 대한 징계개시 결정은 3·4차 가처분에 영향을 미치려는 사법방해행위”라며 “가처분에서 잇달아 패소하자 자행한 재판 보복 행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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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규(춘천 출신) 변호사 등 입장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