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코로나19 유행 감소에도..확진 10명 중 1명은 ‘재감염’
사회
코로나19 유행 감소에도..확진 10명 중 1명은 ‘재감염’
강중모 입력 2022.09.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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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이 10%에 육박하는 등 재감염 우려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전체 확진자 2300만5133명 중 재감염(2회 이상) 추정사례는 41만6881명으로 1.81%를 기록했다.
실제로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지난 7월 4주차 이후 6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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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주차 기준 재감염률 10% 육박해
재감염되더라도 중증·사망 가능성 낮아
다만 고위험군은 위험, 12.1%가 고령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