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2학번’ 정지웅, 공부가 싫다는 동생에 “정해진 대로 안 해도 돼”(호적)

이혜미 입력 2022. 9. 20. 22:19 수정 2022. 9. 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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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공부가 싫다는 동생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정지웅은 “꼭 정해진 공부를 할 필요는 없다”는 말로 동생을 격려했다.

이어 “형이 하고 싶은 얘기는 꼭 정해진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아빠도 아빠가 하고 싶은 연기를 열심히 해서 우리를 먹여 살리지 않았나. 훤이도 커서 대학생이 되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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