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똑 닮은 세 딸 공개 “막내가 아이돌? 실력부터 봐야” ‘현실母’ 포스 (‘미우새’)

[OSEN=김수형 기자]’미우새’에서 선예가 출연해 세 딸을 언급했다. 

6일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돌아온 마미돌로 스페셜MC 선예가 등장, MC들은 선예에 대해 “원더걸스로 활동 중 결혼, 현제 세 딸의 엄마”라고 소개, 선예도 “10살, 7살, 4살 딸이 있다”고 하자 모벤져스는 “어떻게 애셋 맘 지금도 아가씨같다”며 놀라워했다. 

선예가 13세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발탁돼 데뷔했다고 소개했다.  어린 선예가 SES ‘꿈을 모아서’ 노래를 부른 모습도 그려졌다. 

만약 막내딸이 13세 때 아이돌을 꿈꾼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선예는 “실력으로 재능이 있는지 봐야할 듯
얼마나 진심인지 보고 밀어줄지 현실적으로 말해줄지 보겠다”며 현실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선예에게 “아이들 현재 남편과 캐나다에 있는데,  가족들 보고싶을 땐 어떻게 참냐”고 묻자선예는 “그냥 참는 것, 방법이 없다”며  “최대한 생각 안 하려 노력해,거기에 빠지면 눈물난다, 대신 영상통화 많이 한다”고 고 했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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