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日 출국 실패→12시간 만에 자유부인 성공

이슬기 입력 2022. 11. 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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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근황을 전했다.

최선정은 11월 8일 “오늘은 사실 출산하고 처음으로 애들 없이 갑자기 잡힌 태리아빠의 짧은 일본 출장을 따라간다고 급히 짐을 싸서 나왔는데 글쎄 pcr을 깜빡 한거예요”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유럽 출장은 별다른 준비 없이 다니다가 일본은 pcr을 했어야 했다니. 공항에서 일만 하다가 공차 마시고 밥만 오전 내내 먹다 갑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최선정은 스토리를 통해 12시간 만에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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