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조로증’ 홍원기 “머리카락 없어 매일 모자 써, 작별하고파”(뜨겁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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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조로증’ 홍원기 “머리카락 없어 매일 모자 써, 작별하고파”(뜨겁게 안녕)[종합]
김현정 기자 입력 2022. 11. 7. 23:18 수정 2022. 11. 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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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안녕’ 홍원기 군이 출연했다.
7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에는 5세 때 ‘소아조로증’ 진단을 받은 홍원기 군과 그 가족이 출연했다.
홍원기 군은 “머리카락이 없어 맨날 모자를 쓰고 다니고 집에도 엄청 많다. 나중에 늙었을 때 모자가 없어도 편하게 지내고 싶다”라며 모자와 작별 인사를 원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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